파수닷컴의 자회사 디지털페이지가 인공지능 기반 메모 앱 서비스인 `디지털페이지`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디지털페이지는 2014년 출시 이후 190여개국 50만명 이상의 사용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메모 앱 서비스입니다.여러 앱에 분산돼 있는 캘린더, 메모, 할 일 등의 정보와 일상의 기록을 통합해 관리할 수 있으며, 머신러닝 기술을 통해 연관페이지 자동으로 제시하는 차별화된 가능을 갖췄습니다.이번 디지털페이지 3.0은 손쉬운 메모 작성과 검색을 위해 사용성을 개선하고, 연관 페이지를 시각화하는 `페이지 맵` 기능에 중점을 뒀습니다.디지털페이지 3.0은 하단에 위치한 버튼 한번만 누르면 손쉽게 메모를 작성할 수 있으며 페이지 유형, 작성위치, 태그 등을 통해 정교한 페이지 검색이 가능합니다.특히, 사용자가 찾기전 텍스트 또는 사진 미리 보여주기 등 추천 콘텐츠 기능을 갖췄습니다.디지털페이지는 안드로이드, iOS는 물론 웹 서비스를 통해 PC에서도 이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 이용은 디지털페이지 사이트 또는 안드로이드와 iOS 앱 스토어에서 내려받으면 가능합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윤선 전 장관, 귤만 먹어 체중 크게 감소..강박 증세 보이기도"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