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민간 분양 아파트, 전주 만성 시티 프라디움 잡자
탈 수도권에 대한 대안으로 공공기관의 이전 지역이 뜨고 있다. 실제 공공기관이 들어선 지역은 급격한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부동산의 가치도 함께 오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전라 지역의 대표적인 공공기관 이전 수혜를 받고 있는 전주 만성지구 법조타운이 주목받고 있다. 전주지방법원과 전주지방검찰청이 이전하는 만성지구는 전북혁신도시, 에코시티와도 인접해있어 개발 초기부터 흥행 보장 지역으로 꼽혀왔다.

만성지구는 법조타운 수혜 지역에 공급되는 마지막 민간 분양 아파트로, 전 세대 남향 위주의 판상형 배치로 채광과 환기를 위한 최고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동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여 세대 간 프라이버시를 확보하고, 100% 지하 주차장 계획으로 지상에 차 없는 공원같은 단지 환경을 조성했다.

무엇보다 전주 최초로 단지 내에 수영장을 가지고 있는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이 가장 주목받고 있는 부분이다.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가장 우선시함과 동시에 프리미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실내 골프 연습장, 휘트니스 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로 입주민의 편의를 고려했다.

부동산의 가치를 결정짓는 교통 면에서도 최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서전주 IC, 전주 IC가 있어 호남고속도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며 국도 1호선 대체 우회도로, 온고을로로 사통팔달의 교통입지를 자랑한다.

이 밖에도 등하교가 가까운 초, 중학교가 2019년 개교 예정에 있으며 단지 북측으로 근린공원 및 황방산, 기지제 산책로 등이 인접해 있어 자연친화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아파트 내부 설계에 있어서도 남다른 면모로 기존의 아파트와 차별화를 두었다. 전주 최초로 인테리어 선택제를 실시, 세대주의 취향에 따라 어반 스타일, 모던 스타일 중 선택이 가능하다. 최상층의 경우 다락 시공을 통해 별도의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전주 만성 시티 프라디움의 견본 주택은 완산구 효자동 3가 1086번지에 위치해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