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종합건설이 경기 남양주 호평동에 ‘평내호평역 오네뜨 센트럴’을 분양 중이다. 지하 3층~지상 21층 7개동(전용 59~74㎡) 616가구로 이뤄졌다.

이 단지는 조성이 끝난 지하철 경춘선 평내호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2022년 서울지하철 8호선이 연장되면 경춘선 별내역에서 8호선으로 환승이 가능해 서울 강남권 접근성도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평내호평역 외에도 수석~호평 도시고속도로 동호평나들목(IC)을 이용해 서울 잠실까지 출퇴근하기 좋다. 구룡초와 호평중, 호평고가 도보 5~10분 거리에 있고 이마트와 메가박스 극장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 59, 74㎡로 616가구를 구성했다.

민간 택지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난해 ‘11·3 부동산대책’에 따른 규제를 받지 않아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분양 뒤 6개월이다. 모델하우스는 남양주시 호평동 168의 11(호평제일교회 옆)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