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평택 학생 51명에게 장학금
쌍용자동차는 지난 18일 경기 평택시 본사에서 ‘제6회 쌍용차 한마음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평택지역 학생 51명에게 각각 50만~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쌍용차 한마음 장학회는 쌍용차 노사가 2011년 1억5000만원을 출자해 설립했다. 하광용 쌍용차 인력·품질관리부문장 부사장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 및 지역인재 양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