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분양현장] 용인·명지대 등 대학생 수요 풍부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에서 ‘더트리니’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지상 26층, 710가구 규모(전용 28~46㎡)로 이뤄졌다. 이 오피스텔은 최근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소형 면적 가구가 전체의 98%를 차지한다. 용인시는 1인 가구가 8만9000여명에 달한다. 행정타운 인근에 있는 유일한 소형 오피스텔이다. 용인대 명지대 강남대 송남대 등 인근에 대학이 많아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용인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 등도 있어 외국인 관광객도 많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역삼·역북 지구가 개발될 시 인구 유입에 따른 인프라 확충도 기대된다.

빌트인 가전·가구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별도 비용을 내면 조식 뷔페·내부 청소·빨래·침구 교체 등 호텔식 서비스도 제공한다. 단지에 경부고속도로, 제2경부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다.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골프연습장, 카페 등 편의시설이 들어와 있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02)555-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