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도시계획정보체계(UPIS)를 구축해 올해부터 개발행위허가 인터넷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도시계획정보서비스(UPIS)는 도시계획, 개발행위허가민원, 도시계획 통계 등 도시계획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인터넷창구입니다.이에 따라 기존에 각종 서류를 첨부해 관할 구청을 방문해 신청해야 했던 개발행위허가를 전국 어디서나 인터넷으로 허가 신청서 제출은 물론, 허가증과 준공필증도 인터넷으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서병수 부산시장은 “개발행위허가 현황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건축허가 등의 의제 시에도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에서 바로 연결해 개발행위허가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어 민원 불편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환갑’ 멜 깁슨, ‘만삭’ 여자친구 로잘린 로스 공개…애정과시ㆍ`복면가왕` 박혜수 "`K팝스타4` 탈락 후 연기자의 길, 행복하다"ㆍ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국내 제약주 반등 모멘텀 될까?ㆍ[국고처 김우신] 종목상담-한국항공우주(047810)ㆍ노승일, 마지막 최순실 청문회 참고인 출석 “최순실, 독일서 朴대통령과 통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