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분양현장] 개발호재 많은 역세권 오피스텔
하나금융그룹 계열사 하나자산신탁이 서울 서초구 남부터미널역(지하철 3호선)에 역세권 오피스텔 ‘서초어반하이’를 내놓는다. 지하 5층~지상 20층, 총 352실 규모다. 공급면적 44·55·68㎡ 등 다섯 가지 타입으로 이뤄졌다. 모든 가구에 채광과 가구 간 간섭 최소화를 위한 특화설계를 도입했다.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수납공간을 넓히고 실용성이 좋도록 구성했다. 강남에서 찾기 힘든 ‘자주식 주차공간’을 제공하고 CCTV와 비접촉식(RF) 카드 등 이중 보안시스템을 적용했다. 무인택배시스템, 옥탑 태양광 발전 시스템, 신재생 에너지 사용 등을 통해 공용 관리비를 절감하도록 했다.

남부터미널 현대화사업 및 정보사 이전 부지 복합개발 등 다양한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롯데타운 조성과 예술의전당 문화 특구 계획도 있다. 중도금 무이자융자 60%를 활용하거나 임대 시 가구당 5000만원대로 투자가 가능하다. 1인당 최대 2가구까지 청약할 수 있다. (02)521-0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