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산타로 변신한 삼성물산 직원 40여명은 정성껏 포장한 선물을 산타주머니에 담아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아이들과 함께 마술공연, 캐롤부르기, 인형극관람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삼성물산은 아이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CCTV를 설치해주고 교육용 컴퓨터를 선물하는 등 교육환경개선에 도움을 줬다.
한사랑마을과 한사랑장애영아원은 장애를 가진 아이 및 성인의 재활치료 및 특수교육 등을 위한 복지시설이다.
삼성물산은 2009년부터 8년째 연말이 되면 사회복지기관의 아이들을 만나 뜻깊은 시간을 보내왔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