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교성지구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분양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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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문화교육특구 지정…혁신도시, 산업단지 조성 등 풍부한 개발호재
이 중에서도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거주와 임대가 모두 가능해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에게도 관심이 높다. 실제로 지난 1~2년간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높은 분양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대명루첸(대표 지우제)이 충북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 산 15-79 일원에 연면적 335,227m²규모, 건폐율 60%이하, 용적률 200%를 적용 최고 4층까지 건물을 지을 수 있는 32세대의 점포겸용 단독주택 용지를 이달 중 분양한다고 밝혔다.
특히 진천교성지구내 준주거용지 5천300여 평에 들어설 교육문화복합시설에는 글로벌영재교육을 위한 특화된 국제학교, 초중등 종합예술학교 및 공연, 쇼핑, 주거, 문화시설을 갖춘 랜드마크 건물이 들어선다. 2017년 상반기 공동주택(APT) 1차 분양이 계획돼 있어 진천교성지구의 본격적인 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적으로는 충북혁신도시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혁신도시 프리미엄을 공유할 예정이다. 충북혁신도시는 42,000명의 계획인구를 목표로 9,969억 원의 사업비와 6.899㎢ 규모로 2006년부터 진행되어 온 사업이다. 산·학·연 클러스트 구축과 기업 유치를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11개 공공기관이 이전해 왔고, 사업지 인근에 오창과학산업단지, 오송산업단지와 진천산수일반산단, 진천 내 1,300여 개 기업 등의 배후 수요로 시세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다.
교통으로는 중부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등 주요 고속도로는 물론 34, 17, 21번 국도가 인접해 있다. 서울 수도권 지역까지 1시간 이내 맞닿을 수 있는 높은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각종 편의성과 주변 인프라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진천교성지구는 우석대학교 아셈캠퍼스를 비롯해 연면적 약4만 평 규모의 교육문화복합시설과 상산초, 삼수초, 진천중, 진천여중, 진천고 등 학군과 교육시설들이 맞닿아 있고 통학여건도 우수해 실거주지로도 안성맞춤이다.
부지 인근에는 진천군청, 진천읍사무소, 경찰서, 보건소 등 주요관공서와 진천종합운동장, 진천종합스포츠타운, 남산골 체력 단련장 등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며 하나로 마트, 전통시장, 시외버스터미널 등 편의시설 밀집해 있기 때문에 생활 편의성이 좋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진천교성지구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이달 중 청약 신청을 받을 예정으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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