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한경] "언어는 세상 만나는 수단일 뿐인데 영어를 계급으로 아는 한국" 폭풍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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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한경] "언어는 세상 만나는 수단일 뿐인데 영어를 계급으로 아는 한국" 폭풍 공감](https://img.hankyung.com/photo/201612/AA.13003005.1.jpg)
《플루언트》 《공부기술》 등 베스트셀러 19권을 출간한 작가이자 EBS ‘세계테마기행’, tvN ‘비밀독서단’ 등 각종 방송 출연자인 조승연 씨는 ‘人사이드 人터뷰’를 통해 “영어는 계급이나 취업을 위한 스펙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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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네티즌은 “언어는 인생의 목적이 아니라 더 나은 삶을 위한 도구가 돼야 한다”고 공감을 나타냈다. 이 기사는 6만9300여명의 타임라인에 올랐고 220여명이 공감버튼을 눌렀다.
12일자 <성과급 700%…판타지 버린 에뛰드, 실적 주름 폈다>도 SNS에서 인기가 높았다. 지난해 1윌 구원투수로 투입된 권금주 에뛰드 대표가 이끈 브랜드 혁신이 효과를 내면서 에뛰드의 올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313억원으로 작년(24억원)보다 1200%가량 뛰었다는 내용이다. 이 기사는 9만3600여명의 타임라인에 올랐고 120여명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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