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한경매물마당] 오산 세교지구 수익형 병원 상가 등 16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 강남구 역삼동 대로변 빌딩=대로변 코너 대지 690㎡, 연면적 7650㎡의 15층 건물. 보증금 15억원, 월 1억2000만원. 임대수익용으로 적합. 400억원. (02)511-3398 강남 리얼티코리아 유진석

    ◆서울 강남구 수익형 빌딩=역 출구에 접한 대지 500㎡, 연면적 2500㎡의 9층 건물. 보증금 12억원, 월 9800만원. 관리 상태·임차 업종 우수해 관리 수월. 190억원. (02)515-8939 강남 A1중개 전병용

    ◆서울 강남구 초역세권 수익형 신축 빌딩=대지 445㎡, 연면적 2100㎡. 내외관 수려하고 보증금 10억원, 월 8500만원에 우량 업종으로 임대 중. 입지·유동인구·임차 수요 풍부해 임대수익 및 투자용으로 적합. 175억원. (02)512-7139 강남 원빌딩 김원상

    ◆서울 송파구 수익형 빌딩=잠실관광특구·초역세권 대지 472㎡, 연면적 702㎡의 3층 건물. 전 층 근린생활시설로 증축이나 신축 시 주변 개발 호재로 안정적인 임대수익 및 시세 차익 기대. 급매가 73억원. (02)425-0072 송파 리치공인 김경일

    ◆서울 성동구 대로변 수익 및 사옥용 빌딩=대지 685㎡, 연면적 4050㎡. 보증금 10억원, 월 5960만원에 전 층 근린생활시설로 임대 중. 주변 대단위 개발로 호재 많아 지가 상승 기대. 유동인구 풍부해 공실 염려 적음. 수익·사옥 및 투자용으로 적합. 120억원. (02)512-7170 강남 원빌딩 김원상

    ◆서울 서초동 교대역 투자용 코너 빌딩=역세권 대지 550㎡, 연면적 1500㎡의 6층 건물. 주차(15대) 편리. 보증금 3억원, 월 3000만원에 프랜차이즈 등으로 공실 없이 임대 중. 임대투자 및 사옥용으로 적합. 급매가 65억원. (02)534-8878 서초 스카이 이기종

    ◆서울 강서구 대로변 약국·병원 빌딩=대단지 아파트 앞 대지 640㎡, 연면적 2200㎡. 보증금 8억6000만원, 월 3000만원에 병원 약국·편의점·유명 베이커리 입점. E/V 1기. 주차 12대. 연수익률 6.3%. 입지 조건과 안정성, 환금성 우수. 시세 이하 급매. 65억원. (02)598-9799 서초 지앤지 정성희

    ◆서울 강남구 논현동 초역세권 빌딩=논현역 출구 앞 도로변 대지 416㎡, 연면적 1535㎡의 8층 신축 건물. 유동인구 풍부한 지역. 보증금 3억원, 월 3000만원. 연수익률 6%. 주변 시세 대비 저렴. 60억원. (02)511-2297 강남 리얼티코리아 유진석

    ◆서울 용산구 지하철역 출구 앞 대로변 빌딩=대지 250㎡, 연면적 700㎡의 6층 건물. 보증금 5억원, 월 2300만원에 올리브영, 맥도날드 등 유명 프랜차이즈로 공실 없이 임대 중. 급매가 55억원. (02)541-5050 서초 윤정중개 임양래

    경기 양평군 고급 별장 및 부띠크 펜션
    경기 양평군 고급 별장 및 부띠크 펜션
    ◆경기 양평군 고급 별장 및 부티크 펜션=힐링타운, 문화관광 레저시설 인접. 서울까지 차로 15분 거리 대지 2000㎡, 연면적 510㎡의 4개 동(2013년 완공). 고급 내외장재, 수영장 및 부대시설, 조경 완비. 감정가(20억원) 이하 급매. 16억원. (02)6011-5302 강남 JS포시즌 배정의

    ◆인천 동구 역세권 메디컬 빌딩=대로변 일반상업지역 대지 550㎡, 연면적 3000㎡의 9층 건물. 보증금 5억원, 월 2850만원에 병원 및 약국, 근생시설로 공실 없이 임대 중. 융자 21억원. 연수익률 8%. 51억원. (02)519-3062 서초 제이에스 차상혁

    ◆경기 안양시 동안구 중심가 투자 및 수익형 근린생활 빌딩=대지 122㎡, 연면적 331㎡. 보증금 1억3000만원, 월 1000만원. 강남 30분 거리. 안정적 투자 수익용으로 적합. 연수익률 5%. 공인중개사 연락 사절. 사정상 급매. 25억원. (02)512-0881 강남 리얼티코리아 유진석

    ◆경기 평택시 안중읍 송담지구 신축 상가주택=대지 337㎡, 연면적 743㎡. 1층 상가, 주인가구 포함 11가구. E/V 설치. 실투자 4억원, 월 560만원. 개발 호재 풍부하고 인프라 형성돼 안정적인 수익 기대. 17억5000만원. (031)682-1131 리치공인 이환숙

    ◆경기 오산 세교지구 수익형 병원 상가=택지지구 상가 5층 건물의 3층 대로변 점포 262㎡. 보증금 5000만원, 월 250만원에 병원 상가로 장기 임대 중. 2년 후 임대료 인상 조건. 융자 3억원, 실투자 2억2000만원. 연수익률 9.6%. 5억7000만원. 010-9885-9001 동탄 테크노공인 김용모

    ◆서울 돈암동 스타벅스 입점 빌딩=성신여대입구역세권 중심상권 대지 638㎡, 연면적 1446㎡의 7층 건물. 1~2층 스타벅스 직영 입점. 전 층 만실. 보증금 6억원, 월 3000만원. 융자 37억원, 실투자 40억원(공동중개 환영). 연수익률 5.7%. (02)3016-7105 강남 위더스리얼티 이동재

    ◆경기 고양시 삼송지구 1층 편의점 분양상가=원흥역 1분 거리 삼거리 코너 1층 점포 88.46㎡. 대기업 편의점 지정. 보증금 1억원, 월 450만원. 준공 시점까지 초기 투자금 2억원. 분양가 10억원. 건축주 직접. 1522-4958

    ADVERTISEMENT

    1. 1

      "역과 가까울수록 집값도 껑충"…청약 경쟁률도 높아

       ‘분(分), 초(秒)’를 다투는 시대다. 부동산 시장에서도 지하철과 가까운 ‘역세권’이 꾸준히 수요자 관심을 받으며 분양 시장에서 인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8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2024년 경기·인천 지역에서 분양된 단지 가운데 1순위 청약 경쟁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한 23곳 중 82%(19곳)가 역세권이었다. 비역세권은 단 4곳에 불과해, 수요자들의 역세권 선호가 뚜렷하게 드러났다.올해 분양시장에서도 역세권 단지의 인기는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경기 성남시에서 분양한 ‘더샵 분당티에르원’은 평균 100.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정자역(신분당선·수인분당선 환승역)을 도보 2분 거리에 둔 초역세권 입지 덕분이다.지난 9월 광명시에서 분양한 ‘철산역자이’는 철산역(7호선)을 도보 3분 거리에 둔 초역세권으로, 1만1880명이 1순위 청약에 몰려 평균 37.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서울 성동구에서 지난 7월 분양한 ‘오티에르 포레’는 서울숲역(수인분당선)을 바로 앞에 둔 초역세권으로, 평균 688.1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준공 이후에도 초역세권 단지는 지역 집값을 선도하며, 역과의 거리에 따라 수억 원의 가격 차이가 나기도 한다.용인시 성복동 성복역(신분당선) 바로 앞에 있는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은 2015년 분양 당시 전용 84㎡가 약 5억원이었으나, 지난 10월 15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같은 역을 이용할 수 있지만 도보 10분 이상 걸리는 ‘L단지’는 새 아파트인데도 지난 9월 12억 원에 거래됐다.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교통은 출퇴근과 통학 등 일

    2. 2

      관악강남 등 '연계형 정비사업' 규제완화..."4만 가구 공급"

      공사비 상승 폭탄을 맞은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의 임대주택 매입가가 현실화한다. 사업성 부족으로 멈춰있던 수도권 주요 재건축 재개발이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정부는 기대했다.국토교통부는 8일 공공지원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이같은 내용의 제도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사비 상승 등으로 연계형 정비사업의 사업성이 악화돼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다.연계형 정비사업은 일반분양분 전부를 임대사업자가 매입해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방식이다. 미분양 위험을 해소해 도심 내 노후 지역 정비를 촉진하기 위해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5년 도입됐다.그러나 임대주택 매매 가격이 사업시행인가 시점에서 고정돼 있어 사업의 걸림돌로 작용했다. 공사비가 상승함에 따라 사업성이 악화되고 조합원 분담금이 증가해 사업이 지연되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정부는 ‘정비사업 연계 임대사업자 선정기준’을 개정해 사업시행인가 고시 시점부터 시세 재조사를 의뢰하는 시점까지 전체 기간의 건설공사비지수가 20% 이상 상승한 경우, 최초 관리처분계획인가 기준으로 시세를 다시 조사할 수 있도록 했다. 지금까지는 최근 3년간의 공사비 증가율이 20%가 안 되면 시세 재조사가 불가능했다.일반분양분의 일부 물량에 대해 일반분양도 허용한다. 다만 공공지원민간임대 사업 시행에 따라 완화 받은 용적률에 해당하는 물량은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도록 해 제도의 취지와 공공성은 유지한다.국토부는 이번 제도 개선으로 전국적으로 약 4만 가구 정도의 연계형 정비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했다

    3. 3

      서울 아파트 상승 거래 비중 54.1%…수도권서 유일하게 확대

      지난달 전국 아파트 매매 중 상승 거래 비중이 전월보다 줄어든 가운데 서울은 여전히 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8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전국 아파트 매매 가운데 상승 거래 비율은 45.3%로 전월(46.6%)보다 소폭 축소됐다. 보합은 14.1%, 하락 거래는 40.7%로 나타났다.수도권에서는 서울만 상승 거래 비중이 확대됐다. 지난 10월 52.2%에서 11월 54.1%로 높아졌다. 직방 관계자는 "10·15 부동산 대책 시행 후 매수 심리가 위축되며 매매량은 감소했으나 영등포·마포·동작구 등을 중심으로 상승 거래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구)의 상승 거래 비중은 10월 64.1%에서 11월 60.7%로 3.4%포인트 축소됐다. 경기 지역은 상승 거래 비중이 45.7%에서 44.2%로 축소됐다. 인천은 43.6%를 유지했다. 10·15 부동산 대책으로 경기 12곳이 규제지역으로 묶여 시장이 다소 조정 국면을 보인 것으로 직방은 분석했다.지방의 11월 상승 거래 비중은 45.2%로 전월(45.4%)보다 소폭 축소됐다. 지역별로는 울산(49.2%), 전북(49.0%), 부산(47.5%), 대전(46.9%), 대구(45.7%) 등의 순으로 상승 거래 비중이 높았다. 직방 관계자는 "11월 주택시장은 전반적으로 매수세가 약해지며 상승 거래 비중이 소폭 낮아졌지만, 지역별로 온도 차가 나타났다"며 "공급 여건, 입지 경쟁력, 산업 기반 등 환경에 따라 시장 반응이 달리 나타난 것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