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와 서해해경 측에 따르면 김 순경은 지난 1일 열린 이 대회에서 체력 측정과 선박등선, 암실사경, 헬기레펠, 이동사경, 응급처치, 인질이송 등 8개 종목에서 탁월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해경 지방본부에서 총 10명의 정예 특공대원이 출전했다.
김 순경은 2014년 해양경찰이 된 뒤 서해해경본부 특공대에서 근무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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