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3분기에 전년 대비 5.6% 감소한 653억 순익
3분기 총 이자수익은 자산 감소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감소한 2679억원을 기록했다. 9월말 기준 예수금은 26조6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 감소했다.
비이자수익은 투자상품 판매수수료의 증가와 신용카드 수수료의 감소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전 분기 대비 6.1% 각각 증가한 157억원으로 집계됐다. 기타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81억원을 기록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64%를 기록했고, 대손충당금 적립비율도 전년 동기 대비 79.5%포인트 개선된 382.4%로 나타났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