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간 뉴욕타임스가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 가능성을 95%까지 높였다.

뉴욕타임스는 8일(현지시간) 오전 클린턴 당선 가능성을 80%대로 점쳤다가 개표 결과에 따라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을 높여 잡았다.

선거인단은 트럼프가 305명, 힐러리 클린턴이 233명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했다.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mihy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