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인 가구를 위한 중소형 평면 구성
‘수성 헤센 더테라스’는 지하 5층~지상 29층 전용면적 29~59㎡ 총 614실 규모로 전호실 테라스를 갖추고 있다. 지상 1층에는 상업시설이, 2층에는 주민편의시설이 조성되고 3~29층에는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는 △53A㎡ 368실 △53A㎡(복층)84실 △59B㎡44실 △59B㎡(복층)10실 △54C㎡ 44실 △54C㎡(복층)10실 △29D㎡ 16실 △29D㎡(복층)4실 △59E㎡ 28실 △59E㎡(복층)6실 등이다. 원룸형부터 별도의 방을 갖춘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다. 일부 실은 복층형 설계(114실)가 적용된다.
오피스텔은 대구 최고 부촌으로 꼽히고 있는 수성구에 있다. 교통, 교육, 생활, 공원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대구 지하철 3호선 황금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KTX 동대구역, 동대구복합환승센터(2016년 12월예정)도 자가용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가까이에 주민센터, 은행, 우체국을 비롯해 보건소, 대구한의대 한방병원 등이 있다.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 및 편의시설 접근이 용이하다. 수성아트피아, 아르떼수성랜드, 수성아이스링크, 국립대구박물관 등으로 문화시설로의 접근성도 좋다.
단지 바로 앞에 들안길초를 비롯해 황금초, 황금중, 대구과학고 등이 있다. 경신고, 경북고, 정화여고, 대륜고, 대구여고 등 명문학교도 가깝다. 인근에 범어네거리를 중심으로 넓은 학원가가 형성돼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샛터공원과 마주하고 있어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다. 대구 명소 범어공원(113만 2458㎡)도 도보권에 있다. 2013년 생태복원사업을 통해 연간 1000만명이 찾는 대구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수성못을 비롯해 수성유원지, 아르떼수성랜드 등도 단지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
수성 헤센 더테라스는 1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스튜디오타입(원룸형)부터 3~4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별도의 방을 갖춘 2룸형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설계된다. 전실에 테라스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됐다는 설명이다. 114실을 복층형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지상 2층에 마련된 입주민 편의시설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키즈룸, 북카페 등이 조성된다. 게스트하우스, 스카이가든 등 일반 아파트 못지 않은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차대수는 법정 주차대수의 약 110% 수준으로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대구 수성구 두산동 198번지에 개관할 예정이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