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동 개포한신, 825가구로 재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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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도곡동 개포한신아파트가 825가구 규모로 재건축된다.
3일 서울시는 개포한신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안이 전날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1985년 준공된 이 아파트는 10개동 622가구로 이뤄져 있다. 이를 헐고 최고 35층 이하 10개동 825가구(소형임대 105가구)를 짓는다. 용적률은 299.56%다. 위원회는 언주로변 연결녹지 상세계획 수립, 언주로변 자전거 도로 폭 3m 유지 등의 조건을 붙였다.
‘청담·도곡 아파트 지구 개발기본계획(정비계획) 변경안’은 원안가결됐다. 분당선 한티역에 접한 강남구 역삼동 756 일대 4만6971.4㎡를 아파트지구에서 해제해 역세권 기능을 살린다는 취지다.
3일 서울시는 개포한신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안이 전날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1985년 준공된 이 아파트는 10개동 622가구로 이뤄져 있다. 이를 헐고 최고 35층 이하 10개동 825가구(소형임대 105가구)를 짓는다. 용적률은 299.56%다. 위원회는 언주로변 연결녹지 상세계획 수립, 언주로변 자전거 도로 폭 3m 유지 등의 조건을 붙였다.
‘청담·도곡 아파트 지구 개발기본계획(정비계획) 변경안’은 원안가결됐다. 분당선 한티역에 접한 강남구 역삼동 756 일대 4만6971.4㎡를 아파트지구에서 해제해 역세권 기능을 살린다는 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