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유소년 야구캠프 11월 개최..이만수-선동열-한대화 등 만난다
KBO가 11월 레전드와 함께 하는 유소년 야구 캠프를 개최한다.
오는 11월11~12일 양일간 1박 2일간 기장 현대 드림 볼 파크와 기장 문화 예절 학교에서 열린다.
2년 연속 개최되는 KBO 유소년 야구캠프는 이만수, 선동열, 한대화 전 감독과 KBO 리그 선수로 멋진 비상을 꿈꾸는 유소년 야구 꿈나무들이 한 자리에서 만나는 뜻 깊은 자리다.
이번 유소년 야구캠프는 이만수, 선동열, 한대화 전 감독의 지도로 멘토링 토크 콘서트, 야구교실, 리그 경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2016년 대한야구협회에 등록된 중학교 야구선수와 리틀야구연맹에 등록된 리틀 주니어 선수에 한해 가능하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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