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시공·후분양으로 2단계 분양

북한강 동연재는 국내 최대 규모(154가구)의 정통 북미식 목조주택단지다. 시범단지로 조성하는 20가구를 선시공·후분양 방식으로 공급한다. 골조·외장공사만 선시공하고 내부 마감공사는 계약자 의사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경춘선 가평역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에 있다. 고단열구조, 3중유리 로이창호를 기본으로 적용해 난방유지비를 아파트 절반 수준으로 줄인 게 특징이다. 대지면적은 142~275㎡, 주택규모(실사용면적)는 107~130㎡다. 청약자격에 제한이 없으며 지난달 28일부터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공급 중이다. (031)581-7738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