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 중단없는 신규 리조트 개발 '화제'
대명리조트가 신규 리조트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 6월에는 삼척에 대형 복합리조트를 개장했고, 내년 하반기에는 경북 청송에서 새로운 리조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로써 내년까지 전국 직영 리조트가 14곳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삼척 리조트 개장 기념으로 콘도 회원권을 특별분양한다. 일반 수요자들이 눈여겨 볼 회원권은 패밀리형(66㎡형-20평형대)과 스위트형(92㎡형-28평형) 등 두가지다. 분양가는 대패밀리형 2300만~2880만원, 스위트형은 3270만~4330만원이다. 일시불로 내면 정상 분양가격에서 6% 깍아준다. 계약금은 패밀리형 300만원, 스위트형은 500만원이다. 계약과 동시에 예약이 가능하다.
대명리조트, 중단없는 신규 리조트 개발 '화제'
패밀리형은 원룸, 스마트형은 방 2개로 설계됐다. 연간 30일 이용 가능하다. 회원이 되면 설악(델피노)·홍천(비발디파크)·양양(쏠비치 호텔&리조트)·양평·단양· 경주·제주·변산·삼척·거제·여수 엠블호텔·일산 엠블호텔 등 12곳의 직영 리조트를 회원자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연내 가입하면 객실료 50% 할인, 스키 무료 등의 혜택을 준다. 오션월드·아쿠아월드 등 워터파크시설도 주중엔 무료, 주말은 50%를 할인해준다.

VVIP 프리미엄 노블리안 회원권도 분양중이다. 화려한 대형 객실로 이뤄졌고 소노펠리체, 소노펠리체 빌리지, 델피노빌리지 등 전국의 고급 대명리조트를 회원자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02)555-0448.(http://www.dmlc.co.kr/resort)

박영신 전문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