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 중단없는 신규 리조트 개발 '화제'
회원권 특별분양···객실·워터파크 등 할인 혜택
삼척 리조트 개장 기념으로 콘도 회원권을 특별분양한다. 일반 수요자들이 눈여겨 볼 회원권은 패밀리형(66㎡형-20평형대)과 스위트형(92㎡형-28평형) 등 두가지다. 분양가는 대패밀리형 2300만~2880만원, 스위트형은 3270만~4330만원이다. 일시불로 내면 정상 분양가격에서 6% 깍아준다. 계약금은 패밀리형 300만원, 스위트형은 500만원이다. 계약과 동시에 예약이 가능하다. 패밀리형은 원룸, 스마트형은 방 2개로 설계됐다. 연간 30일 이용 가능하다. 회원이 되면 설악(델피노)·홍천(비발디파크)·양양(쏠비치 호텔&리조트)·양평·단양· 경주·제주·변산·삼척·거제·여수 엠블호텔·일산 엠블호텔 등 12곳의 직영 리조트를 회원자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연내 가입하면 객실료 50% 할인, 스키 무료 등의 혜택을 준다. 오션월드·아쿠아월드 등 워터파크시설도 주중엔 무료, 주말은 50%를 할인해준다.
VVIP 프리미엄 노블리안 회원권도 분양중이다. 화려한 대형 객실로 이뤄졌고 소노펠리체, 소노펠리체 빌리지, 델피노빌리지 등 전국의 고급 대명리조트를 회원자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02)555-0448.(http://www.dmlc.co.kr/resort)
박영신 전문기자 yspar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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