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이수역 인근 소형주택 짓는다
건설사업관리(CM) 기업인 한미글로벌이 오는 10월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서 소형 아파트와 오피스텔로 구성된 ‘방배 마에스트로’를 분양한다.

‘방배 마에스트로’(조감도)는 지하철 4·7호선 이수역 인근에 1개 동(지하 4층~지상 27층)으로 짓는다. 전용면적 25~53㎡로 구성된 아파트 118가구와 전용 19㎡ 오피스텔 45실로 구성한다. 지하철까지 걸어서 1분 거리의 더블 역세권이다. 방배초, 서문중, 서문여고, 세화고 등 초중고가 인접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과 디지털도서관도 가깝다.

한미글로벌이 직접 토지 매입과 자금 조달을 했다. 책임형 CM으로 직접시공에도 참여한다.

한미글로벌은 2010년 1인 가구 소형 주택인 ‘서울대역 마에스트로’ 분양 사업을 시작으로 2011년 여성 전용 도시형 생활주택인 이대역 마에스트로, 연신내역 마에스트로(오피스텔)를 자체 시공·분양했다. 1670-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