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기무사령부는 1일 군사자료를 북에 제공한 혐의로 간첩 4명을 지난해 5월 처벌한 것으로 전해졌다.또 군 장병의 포섭을 기도한 간첩 용의자 4명을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기무사는 이날 국회 정보위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보고했다고 정보위 새누리당 간사인 이완영 의원이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전했다.이 의원은 "군사 기밀을 빼내려 하고, 군 장병을 포섭해서 간첩을 만들려고 한 것으로 기무사가 보고했다"면서 "이들(간첩 용의자)은 모두 민간인이었다"고 말했다.이 의원은 "(정보 당국은) 이들을 간첩 혐의로 체포해서 기소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다만 구체적인 성별이나 연령은 보안상의 이유로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언니쓰 shut up, 이정도 수준 상상도 못해" 박진영 감격ㆍ이봉규 `송중기 박보검 루머` 언급 시청자 뿔났다…`강적들` 항의폭주ㆍ정용화 인기 폭락? 주식거래 “무혐의” 불구 대중 시선은 ‘싸늘’ㆍ엑소, 단독 콘서트 1회 공연 추가…가수 단일 공연 사상 최초 체조경기장 6회 공연 대기록ㆍ차인표 라미란 연기력 “역시 치명적”...주말극 ‘벌써부터 난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