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추세에 맞춰 한국경제신문과 부동산자산관리 전문기업 글로벌PMC가 ‘한국형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KPM 23기’ 과정을 다음달 9일 전주대에서 주말반으로 개강한다.
7월 9일부터 8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전주대 자유관 1층 자유홀에서 진행된다.
‘23기 KPM과정’은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자산관리학회가 인증하는 국내 유일의 실무형 부동산자산관리사 양성 교육과정이다.
김용남 글로벌PMC 대표는 "KPM 교육은 부동산 자산관리의 이론과 실무를 동시에 배울 수 있는 한국형 부동산자산관리 교육과정"이라며 "전문적인 부동산관리를 통해 자산가치를 높이려는 빌딩주와 자산관리자 모두에게 필수적인 교육"이라고 말했다.
강의 주제는 △부동산 자산관리·유지관리 실무 △자산관리 관련 법무·세무 △주택임대관리 △부동산 간접투자(리츠와 펀드) 등 다양하다.
주요 강사진은 김용남 대표를 비롯해 김종진 전주대 교수, 김준범 어번에스테이트플래닝 부사장, 김형준 글로벌PMC 투자본부장, 오세운 우리P&S 수석부장, 노승룡 회계법인 정연 회계사, 서도희 변호사 등 실무 전문가로 구성됐다.
수강 대상은 중소형 빌딩 소유주, 수익형 부동산 투자자, 금융회사 프라이빗뱅커(PB) 및 퇴직(예정)자, 공인중개사, 주택임대관리회사, 시설관리회사, 부동산자산관리회사 임직원, 자산관리회사 취업희망자 및 창업예정자 등이다. 대학생은 30%, 3인 이상 단체 수강자에게는 10% 할인 혜택이 각각 적용된다.
교육 문의 : 02-2176-6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