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현대썬앤빌 더 테라스' 상가 커낼웨이 조망에 전층 테라스 설계
기준금리 인하로 수익형 부동산 활기 띤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또다시 인하했다. 작년 6월 1.50%로 인하된 이후 12개월만에 역대 최저수준인 1.25%까지 떨어진 것.

기준금리의 재인하로 인해 은행 예적금 이자보다 수익률이 높은 수익형 부동산으로의 투자 쏠림 현상은 당분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개발이슈가 많은 청라지구로 관심이 몰린다.

개통돼 있는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과 청라~화곡역 BRT버스는 물론 오는 12월 신방화역까지 BRT버스가 추가로 개통되고, 2017년에는 제2외곽순환도로도 연결된다. 또 지하철 9호선이 공항철도와 연계돼 운행될 예정이며, 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도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에 있어 빠르면 9월 이전에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전망돼 향후 교통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현대BS&C(현대비에스엔씨)가 청라지구에 공급중인 ‘청라 커낼웨이 현대썬앤빌 더 테라스’ 상업시설도 분양에 활기를 띤다. 상업시설은 경서동 956-8번지에 들어서며 상가 전 층에 커낼웨이 조망이 가능한 테라스 상가로 지어진다.

현장은 청라국제도시 커낼웨이 중봉대로와 호수공원을 잇는 중심부로, 7호선 연장선 커낼웨이역(예정) 초역세권 자리다. 동측에는 중봉대로를 중심으로 형성돼 있는 기존 상권이 있고, 서측에는 호수공원과 시티타워가 자리해 향후 청라 중심상권 확장의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가는 청라지구의 명소인 커낼웨이, 시티타워 등이 인접한 최적의 입지에 자리하게 된다. 많은 유동인구가 모여드는 청라 커낼웨이-호수공원 상권이므로, 쾌적함은 물론 풍부한 유동인구를 흡수하여 집객력이 탁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라지구의 수변상가에는 수천만 원에 달하는 권리금이 형성돼 있으며, 향후 7호선 연장선과 시티타워 사업, 차병원 복합단지 조성, 하나금융타운 확정, 신세계 복합 쇼핑몰 등이 들어서면 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규모와 업종구성, 사업안정성 측면에서도 강점이 많아 주목을 받고 있다. 지하 5층~지상 28층, 연면적 10만 6,012.871㎡의 매머드급 규모에 오피스텔 850실(4층~28층)과 연면적 3만159.683㎡에 이르는 대규모 상가가 지하 1층~지상 3층에 조성된다.

주변 상권과 차별화를 위해 1층뿐 아니라 2~3층도 테라스형 상가로 구성한다. 고객들이 직접 찾아올 수 있도록 하는 전문 음식점, 노래방, PC방, 미용실 등 목적형 키테넌트의 입점과 세계적 부동산 전문기업인 CBRE 코리아의 임대케어서비스 전속계약을 통한 투자자 대상 임차인 유치계획도 수립할 예정으로 입주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다.

한편, 청라 커낼웨이 현대썬앤빌 더 테라스는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인 정대선 사장이 창립한 현대BS&C(현대비에스엔씨)가 론칭한 브랜드로 더욱 주목 받는다. 현재 주요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도시형 생활주택, 오피스텔을 공급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사업지 인근 경서동 956-6번지에 위치한다.

문의 : 1600-0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