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신용등급 상향 입력2016.06.09 18:19 수정2016.06.10 01:52 지면A31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현대산업개발이 지난 8일 나이스신용평가에서 매기는 장기신용등급 전망이 ‘A 안정적’에서 ‘A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됐다고 9일 발표했다. 단기신용등급은 A2+로 새로 평가됐다. 현대산업개발 부채비율(별도 재무제표 기준)은 2013년 135.7%에서 올 3월 말 89.3%로 하락했다. 2013년 말 1조4000억원이던 순차입금은 올 3월 순현금 2704억원으로 전환되며 재무안정성이 개선됐다.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이 시국에 사고팔고"…전국서 가장 많이 거래된 단지는? 2 부동산 시장 어떻게 될까…8년 전 朴 탄핵 때 보니 3 "이 와중에도 '내 집 마련'은 해야지"…‘알짜 단지’ 쏟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