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6] 부동산 전문가들 칵테일 리셉션…해외 '큰손' 과 인맥 쌓을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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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스케이프 코리아 이색 행사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6] 부동산 전문가들 칵테일 리셉션…해외 '큰손' 과 인맥 쌓을 기회](https://img.hankyung.com/photo/201606/AA.11800108.1.jpg)
박람회 첫날인 10일 저녁 시간에 열리는 ‘칵테일 리셉션’은 국내외 부동산 전문가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스탠딩 뷔페 형식의 칵테일 파티로 진행한다. 참석자들이 축하 공연을 관람하며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자리다. 국제 콘퍼런스인 ‘아시아 부동산 서밋’ 중간에도 참가자끼리 식사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행사장 1층 전시장과 회의실에는 투자 유치를 위한 상담 장소를 별도로 꾸몄다. 박람회 참가 기업들이 국내외 여러 투자자 앞에서 프로젝트의 세부 내용을 설명할 수 있는 사업설명회도 열린다. 해외 부동산 투자자와 함께 저녁식사를 함께하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인맥을 쌓을 수 있는 ‘웰컴 파티’도 준비했다. 국내 주요 건설회사는 자사 브랜드를 알리고 내방객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일반 관람객은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홈페이지(cityscapekorea.co.kr)를 통해 참관 신청을 할 수 있다. 전화(02-360-4260~3, 4076)로도 신청할 수 있다.
홍선표 기자 rick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