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지 인근 상암DMC(디지털미디어시티)에 MBC, KBS, CJ 등 정보기술(IT) 및 미디어 기업 800여개가 입주해 있다. 관련 종사자가 2만8000여명에 달해 단지 완공 후 전·월세 주택을 구하는 임대 수요가 풍부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서울 도심권과 여의도권, 마곡지구 등 서울 주요 업무지역으로의 이동도 쉽다. 상암DMC에는 대규모 복합쇼핑몰(상암 롯데백화점)이 들어설 예정이다. 내부순환도로를 이용해 강변북로, 성산대교 등으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2020년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끝나면 교통 여건은 더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인근에 안산공원과 궁동공원, 백련산근린공원이 있어 자연환경도 쾌적한 편이다. 1670-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