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시티 미사, 수변공원 낀 미사역 인근 아파텔 554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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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이 복합단지
1~4인가구까지 다양한 평형
상가 74개, 스트리트몰로 조성
"강동첨단산단 등이 배후 수요"
1~4인가구까지 다양한 평형
상가 74개, 스트리트몰로 조성
"강동첨단산단 등이 배후 수요"
대림산업이 서울 강동생활권인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에서 ‘e편한세상 시티 미사’를 분양하고 있다.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으로 이뤄진 상품이다. 서울 접근성이 좋은 데다 강동첨단업무지구 등 인근 임대 수요도 적지 않아 안정적인 투자 상품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브랜드·역세권·조망 등 갖춰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역 9-1·2블록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시티 미사’는 지하 6층~지상 28층 규모로 건립되는 복합단지다. 오피스텔 554실(전용면적 20~84㎡)과 상가 74개 점포로 구성돼 있다. 지난 2월 분양 사흘 만에 완판(완전판매)한 ‘e편한세상 미사’에 이은 두 번째 ‘e편한세상’ 브랜드다. 저층부 상가는 최근 트렌드인 스트리트몰(가두형 상가) 형태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망월천 수변공원(가칭) 앞에 자리 잡아 수변공원 조망(일부 호실 제외)이 가능하다는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인근에 근린공원도 조성돼 주거 여건이 쾌적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미사강변도시 내 조성된 조정카누경기장 인근에는 가야공원 캠핑장도 생길 예정이다.
교통 여건도 좋은 편이다.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인 미사역(2018년 개통 예정)이 가깝다. 이를 통해 종로, 광화문,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까지 출퇴근이 가능하다. 검토 중인 지하철 9호선 연장계획이 확정되면 강남 접근성도 크게 좋아진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의 진입도 편리하다. 서울춘천고속도로, 화도양평고속도로, 동홍천양양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과 지방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하남국민체육센터, 미사주민센터, 테니스장, 농구장 등이 있다. 이마트(하남점·명일점), 홈플러스(하남점)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도 쉽다. 최상헌 대림산업 분양팀장은 “수도권 동부 주거 거점인 미사강변도시에서 역세권과 조망이라는 투자 요소를 갖춘 주거용 오피스텔”이라며 “주변에 생활편의시설과 문화시설이 많아 ‘원스톱 리빙’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강동첨단산단 등 임대 수요 풍부
오피스텔과 상가는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이다. 임대를 놓아 월세를 받을 수 있어서다. 강동구와 붙어 있는 미사강변도시는 강동구에 조성 중인 대규모 업무지구의 배후 주거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강동첨단산업단지에는 삼성엔지니어링, 세스코, 세종텔레콤 등이 입주했으며 1만여명의 직장인이 근무하고 있다. 내년 완공 예정인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와 엔지니어링복합단지를 포함하면 관련 종사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오는 9월 개장 예정인 하남 최대 규모의 복합시설인 스타필드퍼스트하남(옛 유니온스퀘어)에는 백화점과 영화관, 쇼핑몰, 문화센터 등이 들어선다. 이 복합시설은 7000여명의 직접 고용창출 효과가 생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사강변도시 내 지식산업센터인 미사센텀비즈도 2018년 들어설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동구 성내로44(성내동 549)에 마련돼 있다.
김진수 기자/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true@hankyung.com
◆브랜드·역세권·조망 등 갖춰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역 9-1·2블록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시티 미사’는 지하 6층~지상 28층 규모로 건립되는 복합단지다. 오피스텔 554실(전용면적 20~84㎡)과 상가 74개 점포로 구성돼 있다. 지난 2월 분양 사흘 만에 완판(완전판매)한 ‘e편한세상 미사’에 이은 두 번째 ‘e편한세상’ 브랜드다. 저층부 상가는 최근 트렌드인 스트리트몰(가두형 상가) 형태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망월천 수변공원(가칭) 앞에 자리 잡아 수변공원 조망(일부 호실 제외)이 가능하다는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인근에 근린공원도 조성돼 주거 여건이 쾌적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미사강변도시 내 조성된 조정카누경기장 인근에는 가야공원 캠핑장도 생길 예정이다.
교통 여건도 좋은 편이다.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인 미사역(2018년 개통 예정)이 가깝다. 이를 통해 종로, 광화문,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까지 출퇴근이 가능하다. 검토 중인 지하철 9호선 연장계획이 확정되면 강남 접근성도 크게 좋아진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의 진입도 편리하다. 서울춘천고속도로, 화도양평고속도로, 동홍천양양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과 지방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하남국민체육센터, 미사주민센터, 테니스장, 농구장 등이 있다. 이마트(하남점·명일점), 홈플러스(하남점)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도 쉽다. 최상헌 대림산업 분양팀장은 “수도권 동부 주거 거점인 미사강변도시에서 역세권과 조망이라는 투자 요소를 갖춘 주거용 오피스텔”이라며 “주변에 생활편의시설과 문화시설이 많아 ‘원스톱 리빙’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강동첨단산단 등 임대 수요 풍부
오피스텔과 상가는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이다. 임대를 놓아 월세를 받을 수 있어서다. 강동구와 붙어 있는 미사강변도시는 강동구에 조성 중인 대규모 업무지구의 배후 주거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강동첨단산업단지에는 삼성엔지니어링, 세스코, 세종텔레콤 등이 입주했으며 1만여명의 직장인이 근무하고 있다. 내년 완공 예정인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와 엔지니어링복합단지를 포함하면 관련 종사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오는 9월 개장 예정인 하남 최대 규모의 복합시설인 스타필드퍼스트하남(옛 유니온스퀘어)에는 백화점과 영화관, 쇼핑몰, 문화센터 등이 들어선다. 이 복합시설은 7000여명의 직접 고용창출 효과가 생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사강변도시 내 지식산업센터인 미사센텀비즈도 2018년 들어설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동구 성내로44(성내동 549)에 마련돼 있다.
김진수 기자/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