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지소울 "`대중적`이라는 의미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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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울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20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지소울은 첫 무대로 얼마 전 세상을 떠난 프린스의 ‘The Beautiful Ones’를 선보였다. 지소울은 “프린스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그의 노래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곡이다. 추모의 의미를 담아봤다”고 선곡의 이유를 밝혔다.지난해 데뷔 이후 꾸준히 음악을 발표해 온 지소울은 최근 레게 풍의 신곡 ‘멀리멀리’를 발표했다. 지소울은 “가사의 주제를 찾으려고 보니 사람들이 이별 얘기를 많이 하더라. 마침 주변에 이별한 분들도 많았고 내 경험도 담아서 이별 이야기를 쓰게 됐다”며 제작 비화를 밝혔다.MC 유희열은 “신곡 ‘멀리멀리’는 작년에 발표했던 곡들에 비해 대중적이라는 평이 있더라”라며 지소울에게 이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이에 지소울은 “‘대중적’이라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다”라며 “작년에는 내가 들려주고 싶은 음악에 욕심을 냈다면 이번에는 사람들이 듣고 싶어 하는 음악에 대해 고민했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우성 이정재 “우리는 CEO”...여성 스타들 계약 봇물?ㆍ이세돌 프로기사회 탈퇴 진짜 속사정...수입의 15%까지 공제?ㆍ주말 나들이 차량에 오늘 고속도로 혼잡…서울∼부산 5시간ㆍ이집트 여객기 ‘원인 모를 추락’ 미스테리...“66명 사망” 왜?ㆍ‘52년 경력’ 70살 ‘달인급’ 소매치기 붙잡힌 뒤 흐느낀 속사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