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대구 계명대와 상호교류 협약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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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은 지난 19일 대구 신당동 계명대 본관 제1회의실에서 계명대학교와 상호교류 협약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지역사회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및 관련 지원 △지식과 기술의 정보교류 및 학술교류 △전문인력의 상호교류 및 인재양성을 위한 상호 지원 △교육시설 및 연구시설의 공동활용 △산·학·연 공동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각종 문화행사 교류 △사회공헌을 위한 국내외 봉사활동 등을 약속했다.
서종대 한국감정원 원장은 “양 기관이 산학협력뿐만 아니라 봉사활동과 다양한 학술적 교류를 가져 내실 있는 협약이 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일희 계명대 총장도 “지역의 교육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기관인 우리와 국가기관이 상호 협력을 해 나간다면 큰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감정원은 지역인재 30% 이상 채용과 아울러 ‘중소기업 상생펀드’를 예탁해 1000억원의 자금을 대구지역 중소기업에 우대금리로 대출 지원하고 있다. 또 ‘대구·경북 건설부동산 포럼’을 매달 실시하고 노후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KAB 사랑나눔의 집’ 활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지역사회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및 관련 지원 △지식과 기술의 정보교류 및 학술교류 △전문인력의 상호교류 및 인재양성을 위한 상호 지원 △교육시설 및 연구시설의 공동활용 △산·학·연 공동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각종 문화행사 교류 △사회공헌을 위한 국내외 봉사활동 등을 약속했다.
서종대 한국감정원 원장은 “양 기관이 산학협력뿐만 아니라 봉사활동과 다양한 학술적 교류를 가져 내실 있는 협약이 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일희 계명대 총장도 “지역의 교육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기관인 우리와 국가기관이 상호 협력을 해 나간다면 큰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감정원은 지역인재 30% 이상 채용과 아울러 ‘중소기업 상생펀드’를 예탁해 1000억원의 자금을 대구지역 중소기업에 우대금리로 대출 지원하고 있다. 또 ‘대구·경북 건설부동산 포럼’을 매달 실시하고 노후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KAB 사랑나눔의 집’ 활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