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나 기자 ]삼성물산은 '래미안 루체하임'의 분양을 앞두고 오는 7일과 14일에 SH공사 2층 대강당에서 분양설명회 'Sparkling life with 루체하임'을 연다.

행사에는 부동산114 함영진 센터장이 개포 4.0시대라는 주제로 강남권의 부의 이동과 개포지구 재건축 개발 계획에 관해 발표할 예정이다. 영동대로 개발, SRT 개통, 국제교류 복합지구 등 대형 개발호재를 보유하고 있는 개포지구 내 부동산 시장의 흐름 및 향후 전망도 제시될 예정이다.

행사는 부동산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모든 행사가 끝난 뒤에는 모든 참석자에게 소정의 선물이 증정된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미계약분에 대한 선착순 분양기회를 받을 수 있는 '내집마련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다.

'래미안 루체하임’은 서울시 강남구 개포로 110길 46일대에 조성되며 지하 3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면적 49~168㎡로 구성된다. 전체 850가구 중 332가구가 일반 분양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이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될 예정이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