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 삼성·신세계 후광효과 만점
효성은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 2블록에 짓는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 오피스텔을 분양하고 있다. 지하 6~지상 29층 규모 중 오피스텔은 지상4층~지상 29층에 전용면적 20~84㎡ 1420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이 들어설 미사강변도시에는 대규모 업무지구 및 복합쇼핑몰 개발로 자족기능을 갖춰 임대수요가 상당하다. 강동첨단업무단지내 엔지니어링복합단지에는 이미 삼성엔지니어링이 입주를 완료한 상태이며, 세스코 등 입주 예정 기업까지 합치면 약 1만5000여명의 상주인원이 예상된다.

하남 미사강변도시내 조성된 지식산업센터에는 1만60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로 9만여명의 전문직 배후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 최대 교외형 복합 쇼핑몰 ‘신세계 유니온스퀘어’도 올해 개장할 예정이다. 신세계그룹이 참여한 프로젝트로 건축 연면적만 44만2580㎡에 이른다. 편리한 교통망도 장점으로 꼽힌다. 송파와 강남을 각각 10분, 20분대에 이동 가능하고 미사강변도시의 가장 중심인 5호선 연장선 미사역(2018년 개통예정)이 걸어서 7~10분 거리에 있다. 단지를 중심으로 예봉산, 검단산이 자리잡고 있다. 동쪽으로 한강이 흐르고 있고, 서쪽으로는 망월천수변공원도 위치해 있다. 29층으로 지어져 조망도 뛰어나다.

단지는 개방감과 채광, 조망권을 극대화한 ‘ㄱ’자형 트윈타워로 설계된다. 원룸형인 전용면적 20㎡가 616실로 가장 많고 거실과 침실이 분리된 전용 29㎡가 438실로 소형이 전체의 74%를 차지한다. 거실과 침실, 알파룸을 갖춰 신혼부부가 거주하기에 알맞은 전용 41㎡(206실)와 전용 51㎡(34실)도 공급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로 주변 오피스텔보다 합리적으로 책정했다. 신청금은 100만원이며 중도금(분양가의 60%)을 무이자로 빌려준다. 모델하우스는 하남시 신장동 326번지에 마련됐다.

분양문의:031-795-7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