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중심가 코너 신축 빌딩=지하철역 입구 50m 대로변 코너 대지 1059㎡, 연면적 9638㎡의 14층 건물. 유동인구 풍부하고 보증금 30억원, 월 2억6000만원(관리비 별도)에 임대 중. 상권 활발하고 교통 편리. 급매가 650억원. (02)567-5235 강남 ERA포시즌 신정일
◆서울 영등포 역세권 수익형 빌딩=대로변 코너 상업지역 대지 485㎡, 연면적 2715㎡의 9층 건물. 주차 25대. 보증금 6억원, 월 3100만원에 공실 없이 임대 중. 연 수익률 6.5%. 90억원. (02)512-0352 강남 원빌딩 김원상
◆서울 역삼동 수익형 빌딩=역삼역 도보 2분 거리 대지 365㎡, 연면적 1200㎡의 지상 5층 신축 건물. 일반상업지역. 테헤란로에 접한 사무실 밀집지역. 보증금 6억원, 월 4500만원. 지상 10층 이상 신축 가능. 재임대 시 연 수익률 10% 이상 예상. 72억원. (02)511-2297 강남 리얼티코리아 유진석
◆서울 강남구 역세권 수익형 빌딩=대지 374㎡, 연면적 1649㎡. 보증금 3억8000만원, 월 3000만원. 임차 수요 풍부. 인근 호텔 개발 및 역 개통 등 개발 호재. 주변 시세 이하 급매. 72억원. (02)512-7055 강남 원빌딩 김원상
◆서울 강남 한티역세권 수익형 빌딩=더블역세권 중심상권 대지 460㎡, 연면적 1360㎡의 7층 빌딩. 보증금 3억5000만원, 월 2850만원에 병·의원 및 근린생활시설로 임대 중. 급매가 60억원. (02)501-3006 강남T&G 안유옥
◆서울 서초구 역세권 수익형 빌딩=대지 420㎡, 연면적 2050㎡의 9층 건물. 엘리베이터 설치. 내·외관 깔끔하고 보증금 3억원, 월 2800만원에 고급 식당 및 학원 등으로 임대 중. 급매가 54억원. (02)534-8878 서초 스카이 이기종
◆서울 홍대 근린생활시설 카페 빌딩=홍대입구역 인근 대지 270㎡, 연면적 830㎡의 5층 건물. 유동인구 풍부하고 대로변 가시성 우수. 보증금 3억9000만원, 월 2000만원에 공실 없이 임대 중. 투자 및 수익용 적합. 시세 이하 급매. 52억원. (02)543-2588 서초 두바이 이세연
경기 평택시 미군부대 인근 신축 다가구 ◆경기 평택시 미군부대 인근 신축 다가구=대지 389㎡, 연면적 614㎡. 원룸 4·투베이 4·투룸 3·주인 가구 1. 보증금 3억4700만원, 융자 5억원, 실투자 3억6300만원, 월 479만원(관리비, 이자 공제 후 252만원). 책임관리. 12억5000만원. (041)531-7377 아산 탑공인 홍세아
경기 평택시 법원사거리 인근 신축 상가주택 ◆경기 평택시 법원사거리 인근 신축 상가주택=평택역·지제역 차로 5분 거리. 아파트 입구 20m 삼거리 코너 대지 293㎡, 연면적 471㎡. 2016년 4월 준공. 1~2층 상가, 주인 가구 포함해 7가구. 융자 5억원, 보증금 5억2000만원(주인 임대 시), 실투자 5억3000만원, 월 448만원(이자 공제 후). 15억5000만원. (031)658-4431 평택 서희공인 서희숙
◆서울 송파구 대로변 수익형 빌딩=대지 360㎡, 연면적1400㎡의 8층 건물. 내·외관이 화려하고 보증금 2억3000만원, 월 2200만원에 모든 층 근린생활시설로 임대 중. 사옥 및 임대수익용 적합. 48억원. (02)533-8199 서초 스카이 이기종
◆서울 강남 중심상권 역세권 수익형 빌딩=희소성 및 환금성 높은 먹자상권 코너 대지 250㎡, 연면적 800㎡의 6층 건물. 엘리베이터 설치. 보증금 4억원, 월 1400만원. 시세 이하 급매. 36억원. 010-3049-4959 서초 윤정중개 임양래
◆서울 종로구 문화의 거리 수익형 빌딩=대지 425㎡, 연면적 1100㎡. 보증금 2억5000만원, 월 1600만원에 병원, 학원 등으로 임대 중. 일반상업지역. 안정적인 임대수익용 적합. 연 수익률 6%. 사정상 시세 이하 급매. 35억원. (02)511-3277 강남 리얼티코리아 유진석
◆서울 역삼동 역세권 상가주택 빌딩=지하철 2호선 도보 3분 거리 대지 255㎡, 연면적 563㎡. 보증금 2억원, 월 1000만원(관리비 별도)에 공실 없이 임대 중. 33억원. (02)6357-2300 강남ERA포시즌 신정일
◆경기 용인시 신갈오거리 수익형 빌딩=광대로변 코너 상업지역 대지 480㎡, 연면적 1260㎡. 보증금 3억원, 월 1960만원. 주변 개발 호재 풍부하고 지가 상승세. 신축 시 연면적 70%, 용적률 900%로 상향 조정. 48억원. (02)519-3031 서초 제이에스 차상혁
◆경북 구미시 수익형 상가주택=대지 482㎡, 연면적 784㎡. 구미대·시립도서관·법원등기소 옆 1층 점포 122㎡. 주인 가구 포함해 18가구. 융자 6억원, 보증금 4억4200만원, 실투자 3억1800만원, 월 466만원(이자 공제 후). 2016년 5월 준공 예정. (054)471-7794 구미 한강공인 구자인
◆서울 미아역 수익형 신축 원룸 빌딩=지하철 3분 거리 대지 160㎡, 연면적 330㎡. 원·투룸 15실. 내·외관 깔끔. 풀옵션. 보증금 1억5000만원, 월 700만원. 대학 및 고등학교 인접.15억원. (02)543-8846 서초 두바이 이세연
민간 건설사가 내년 전국에서 아파트 25만6808가구를 공급할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 공급은 통상 계획의 80% 안팎이어서 20만 가구를 조금 웃돌 가능성이 크다. 25일 한국경제신문이 부동산 플랫폼 직방과 ‘시공능력평가 300위 내 건설사의 내년 분양 계획’을 조사한 결과 52개 업체가 298개 단지에서 25만6808가구(일반분양 16만5538가구)를 공급한다. 건설사가 작년 말 수립한 올해 공급 계획(24만9087가구)보다 3.1% 늘어난 수준이다. 대상 업체의 82.7%인 248개 건설사는 분양 물량이 없거나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지역별로 수도권에서 전체 물량의 55.8%인 14만3302가구가 나온다. 경기도에서 9만569가구가 공급되고, 서울과 인천은 각각 3만4098가구, 1만8635가구가 나올 예정이다. 부산(2만330가구) 등 지방에서는 9만5726가구가 분양 대상이다.현대건설(1만3750가구), 대우건설(2만778가구), DL이앤씨(1만6365가구) 등 10대 건설사는 내년 전국에서 13만8673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전체 물량의 54.0% 수준이다. 정부 정책과 금리 변동, 미분양 규모 등에 따라 공급 가구를 조절할 가능성이 있다. 김은선 직방 빅데이터실 랩장은 “정부 공급 대책과 전세난 지속, 대출 규제 등이 공급의 주요 변수”라며 “수요가 많은 수도권에서 대형 건설사 중심으로 아파트 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전국 시공능력 300위 건설사 분양물량 조사10대 건설사, 공급 54% 차지…실제 공급량은 줄어들 수도내년 10대 건설사는 올해와 비슷한 13만여 가구 규모 아파트 공급 계획을 짰다. 시공능력평가 300위 내 건설사의 전체 공급 물량은 25만6808가구(일반분양 16만5538가구)로 나타났다. 올해 공급 물량(21만128가구)보다 4만여
민간 건설사가 내년 전국에서 아파트 25만6808가구를 공급할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 공급은 통상 계획의 80% 안팎이어서 20만 가구를 조금 웃돌 가능성이 크다. 25일 한국경제신문이 부동산 플랫폼 직방과 ‘시공능력평가 300위 내 건설사의 내년 분양 계획’을 조사한 결과 52개 업체가 298개 단지에서 25만6808가구(일반분양 16만5538가구)를 공급한다. 건설사가 작년 말 수립한 올해 공급 계획(24만9087가구)보다 3.1% 늘어난 수준이다. 대상 업체의 82.7%인 248개 건설사는 분양 물량이 없거나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지역별로 수도권에서 전체 물량의 55.8%인 14만3302가구가 나온다. 경기도에서 9만569가구가 공급되고, 서울과 인천은 각각 3만4098가구, 1만8635가구가 나올 예정이다. 부산(2만330가구) 등 지방에서는 9만5726가구가 분양 대상이다.현대건설(1만3750가구), 대우건설(2만778가구), DL이앤씨(1만6365가구) 등 10대 건설사는 내년 전국에서 13만8673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전체 물량의 54.0% 수준이다. 정부 정책과 금리 변동, 미분양 규모 등에 따라 공급 가구를 조절할 가능성이 있다. 김은선 직방 빅데이터실 랩장은 “정부 공급 대책과 전세난 지속, 대출 규제 등이 공급의 주요 변수”라며 “수요가 많은 수도권에서 대형 건설사 중심으로 아파트 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안정락/오유림 기자
주택 공급 선행지표인 인허가와 착공 물량이 내년에 다소 늘어날 전망이다. 하지만 주택 수요에는 미치지 못해 공급 절벽 우려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 아파트 입주 물량은 올해보다 30% 가까이 급감할 것으로 예상됐다.25일 국토교통부와 주택산업연구원 등에 따르면 전국 주택 인허가 물량은 올해 38만6000가구에서 내년 40만 가구로 소폭 증가할 전망이다. 내년 주택 착공 물량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공 물량 확대에 힘입어 올해(27만8000가구)보다 4만 가구가량 늘어난 32만 가구로 전망됐다.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평균 착공 물량(52만7000가구)을 감안하면 여전히 부족하다는 게 시장 평가다.아파트 착공 물량도 감소하는 추세다. 국토부 주택 통계에 따르면 올해 전국 아파트 착공 물량(1~10월 누계)은 16만2496가구로 작년 같은 기간(18만7244가구)보다 2만4748가구(13.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착공 실적은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30만 가구를 밑돌고 있다. 올해는 20만 가구도 채우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내년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17만2270가구로 집계됐다. 올해(23만8372가구)보다 27.7% 줄어든 물량이다. 수도권은 8만1534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올해(11만2184가구) 대비 27.3% 감소할 전망이다.서울 집들이 물량은 반토막 수준으로 줄어든다. 올해(3만1856가구)보다 48.5% 감소한 1만6412가구가 집들이를 한다. 자치구별로 서초구 5155가구, 은평구 2451가구, 송파구 2088가구, 강서구 1066가구, 동대문구 837가구 등의 순이다. 경기는 5만361가구가 입주한다.지방 집들이 물량은 올해 12만6188가구에서 내년 9만736가구로 28.1% 줄어들 전망이다. 최근 5년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