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열연 중인 배우 유인영이 복수를 예고 했다.21일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는 유인영(마리 역)이 김강우(선재 역)의 거짓말을 알아차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이진욱(지원 역)을 찾아가 "복수 할 건데 도와주라"라며 키스를 했다.반면 유인영은 `굿바이 미스터 블랙` 제작발표회에서 "지금까지 작품들을 하면서 이렇게까지 누군가에게 사랑받는 역할을 하는 게 처음이다. 들어가기 전부터 행복하고 좋았다"라며 행복감을 드러내기도 했다.이어 "누군가를 혼자 좋아할 때는 많이 외로운데 지금은 두 남자의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에 현장 자체도 굉장히 즐겁다. 언제까지 이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오래 사랑받고 싶다"라고 덧붙였다.온라인속보팀 박수진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여수서 무궁화호 탈선, 사고 현장보니 기관차 전복 `1명 사망`ㆍ`프린스 사망` 소식에 앨범 불티나게 팔려…전세계 추모 물결ㆍ“우리 집에 와라”…30대 담임교사, 18살 여고생 제자 성희롱 파문ㆍ피살된 중국인 여성은 억울했을까? 자신의 신원 밝힌 ‘1㎝ 작은 지문’ㆍ이수 "캐스팅 15일만에 모차르트 하차"...노이즈마케팅 의혹 `꿈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