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삼계탕이 중국으로의 수출길에 오른다. 농림수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9일 국내 삼계탕 수출 작업장 11곳이 이미 중국 정부 등록을 마쳤다며 이같이 밝혔다.중국 정부등록이 확정된 작업장은 하림, 농협목우촌, 참프레, 사조화인코리아, 디엠푸드, 체리부로 등 도축장 6곳과, 하림, 농협목우촌, 참프레, 사조화인코리아, 교동식품 등 가공장 5곳이다. 이들 업체는 현재 중국 수출용 삼계탕 제품의 포장 표시 심의 등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농식품부는 양국 정부간 수출검역과 위생증명서 서식 협의 등 후속절차가 마무리되면 상반기중 국내 삼계탕이 본격 수출길에 오른다고 설명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40대 형부에게 성폭행당한 20대 처제, 둘 사이엔 도대체 무슨 일이?ㆍ태양의 후예 PPL “시청자 우롱하나”...높은 시청률로 돈벌기?ㆍ최홍만, 후배 도발에도 ‘함구’...목청 높이는 권아솔, 진짜 이유는?ㆍ장동민 향후 방송활동 `빨간불`...피소 취하 될까ㆍ‘학부모와 성관계’ 40대 교사, 이번엔 女제자에 “알몸 사진 달라” 요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