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나 기자 ]포스코건설이 오는 7일 2016년 부동산 시장 전망 및 평택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JnJ아트컨벤션의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평택 부동산에 관심 있는 실거주자 및 투자자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세미나에선 곽창석 도시와공간 대표가 올해 부동산 시장에 대한 구체적인 전망과 평택 내 투자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곽 대표는 닥터아파트 이사, 나비에셋 대표이사, ERA KOREA 부동산연구소장 등을 지난바 있다.

참가자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미군기지·산업단지·SRT개통 등 대형 개발호재가 이어지는 평택 부동산 시장의 흐름 및 전망을 자세히 들을 수 있다. 현재 금리인상·대출규제·과잉공급 등으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 대한 상황 점검 및 명쾌한 조언이 제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부동산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조인스랜드부동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든 행사를 마친 뒤엔 모든 참석자에게 소정의 사은품이 증정된다.

포스코건설은 소사벌 지구 C1블록에 분양예정인 ‘소사벌 더샵’은 전용면적 89~112㎡, 지하1층~최고 25층, 9개동, 총 81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공공택지인 소사벌 지구 내 유일한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