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배우학교’ 연기선생님 박신양과 연기 학생 7인에게 평생 기억될 연기 수업이 펼쳐진다.24일 밤 11시 방송하는 ‘배우학교’ 8회에서 역대급 노래 수업이 진행되는 것.이날 방송에서는 원미솔 음악감독을 초빙, 배우로서 자신의 목소리를 찾기 위한 음악 수업이 펼쳐진다. ‘배우학교’가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박신양은 학생들의 연기발표 후 일곱명의 성장한 모습에 기립박수를 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특히 “이번 수업은 학생들과 나에게 있어 연기 평생에 남을 만큼 인상적이었다”며 뭉클한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또한 연기학생 7인 역시 음악 수업 후 “평생 잊지 못할 수업이었다”며 눈물을 흘려 그 사연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배우학교’를 연출하는 백승룡PD는 “‘배우학교는 ‘단기속성 액팅 클라쓰’를 표방하는데, 이번 방송에서는 한층 성장하고 달라진 연기 학생들의 모습에서 연기 선생님 박신양의 단기 속성 마법을 체감할 수 있었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고 말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공식사과 전문] `오체불만족` 저자 오토다케 "불륜, 아내가 용서"ㆍ양화대교 아치 위 60대 男 고공 농성 `무슨 일?`ㆍ박신양 강소라 ‘22살 차이’ 맞아? 놀라운 동안 “완전 어울려”ㆍ“관광비자로 90일간 4천만원”...큰 돈에 ‘눈 먼’ 성매매 여성들 ‘입건’ㆍ포항 여고 화장실에서 ‘숨진’ 신생아 발견...범인은 누구일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