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FC서울FC서울이 축구사랑나눔재단과 함께 다문화·일반가정 자녀가 함께하는 유소년 축구교실(이하 다문화 축구교실)을 운영한다.이번 다문화 축구교실은 FC서울과 축구사랑나눔재단이 `축구를 통한 사랑나눔`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진행한다. 특히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에게 스포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자신감과 사회성을 증진시키고 건강한 신체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 돕는다. 뿐만 아니라 일반가정 어린이들과 함께 축구를 함으로써 다문화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낮추고, 사회통합을 위한 초석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FC서울과 축구사랑나눔재단이 운영하는 다문화 축구교실은 서울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만 5세~12세)를 대상으로 하며, 축구교실 수강료와 교육 용품비 전액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FC서울 홈경기 관람, Future of FC서울 컵대회 참여, FC서울 선수들과의 만남 등 특별한 경험을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에게 선사한다.뿐만 아니라 FC서울과 축구사랑나눔재단의 만남은 사회적 이슈를 긍정적이고, 건강한 방식으로 풀어간다는 측면에서 모범적인 사례가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으로 거듭나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한편, FC서울과 축구사랑나눔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다문화 축구교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 홈페이지와 서울시 다문화 가족 지원 프로그램인 한울타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편집국기자 daily_sp@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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