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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매물마당]동탄신도시 중심가 은행 상가 등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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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역삼로 이면 수익형 빌딩=코너 대지 750㎡, 연면적 3700㎡의 7층 건물. 주차 25대 가능. 보증금 7억원, 월 6000만원에 공실 없이 임대 중. 배후세대 풍부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용 적합. 145억원. (02)512-0352 강남 원빌딩 김원상

    ◆서울 강남 9호선 초역세권 사옥용 빌딩=9호선역 도보 2분 거리 대지 580㎡, 연면적 2000㎡의 엘리베이터 갖춘 지하 1층~지상 6층 건물. 주차 15대 가능. 최근 지가 상승한 곳으로 향후 투자 가치 기대. 77억원. (02)511-3390 강남 리얼티코리아 유진석

    ◆서울 성북구 역세권 대로변 약국 빌딩=대지 500㎡, 연면적 1600㎡의 7층 건물. 주차 10대. 유동인구 풍부하고 보증금 4억3000만원, 월 2400만원에 약국, 병원, 한의원 등으로 임대 중. 투자 및 임대수익용 적합. 시세 보다 20% 낮은 급매물. 49억원. (02)598-9799 서초 지앤지 정성희

    ◆서울 송파구 환승역세권 코너 빌딩=대지 350㎡, 연면적 1000㎡의 6층 건물. 보증금 2억6000만원, 월 1480만원에 임대 중. 주인 가구 거주하며 임대수익 거두기에 적합. 32억원. (02)566-3388 강남 뉴스타 이홍연

    ◆서울 서초구 대로변 수익형 근생빌딩=코너 대지 290㎡, 연면적 1000㎡의 6층 건물. 보증금 4억원, 월 1500만원에 임대 중. 상권 활발하고 1층 점포 3개 프랜차이즈 입점. 임대 및 사옥용 적합. (02)535-6709 서초 스카이 이기종

    [한경매물마당]동탄신도시 중심가 은행 상가 등 9건
    ◆경기 평택시 대단지 배후 상가주택=1만6400가구 배후 지역 대지 242㎡, 연면적 550㎡. 1층 상가, 2~4층 주택과 복층형 주인 가구. 2016년 준공. 융자 5억원, 보증금 4억2000만원, 실투자 3억9000만원(조절 가능), 월세 425만원. 13억1000만원. (031)655-5599 평택 태양공인 김중식


    ◆경기 동탄신도시 중심가 은행 상가=2만가구 중심상업지 대로변 사거리 코너 7층 건물의 대로 방향 1ㆍ2층 코너 점포 570㎡. 보증금 6억5000만원, 월 1150만원(부가세 별도)에 대형 은행으로 5년 장기임대 중. 융자 6억원, 실투자 13억7000만원, 수익률 9.2%. 26억2000만원. 010-5305-9797 용인 동문114 이창수

    ◆세종시 관공서 앞 은행 상가=대로변 코너 1층 점포 560㎡. 보증금 13억원, 월 1000만원에 은행으로 5년째 임대 중. 올해 말 재계약 시 임대료 인상 가능. 융자 3억원, 실투자 16억원, 수익률 7%. 사정상 급매. 32억원. (02)533-8335 서초 스카이 이기종

    ◆경기 안산시 역세권 은행 상가=반월국가산업단지 입구 대로변 2층 상가 973㎡, 보증금 5억원, 월843만원(VAT 별도)에 은행으로 장기 임대 중, 실투자 9억7000만원, 수익률 9%, 역세권 오피스텔상가, 19억4000만원, 031)495-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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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철도노동조합 총파업이 잠정 유보됐다. 이에 따라 11일 오전부터 예상됐던 출근길 대란은 우선 피하게 됐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전국철도노동조합의 파업 유보 결정에 따라 11일 모든 열차를 정상 운행한다고 밝혔다.철도노조에 따르면 코레일 노사는 성과급 정상화 등을 포함한 임금 교섭에서 잠정 합의를 했다. 노조는 전날 오후 3시에 본교섭을 시작했지만, 30분 만에 결렬됐다. 이후 오후 10시 협상을 재개했다. 협상 재개 2시간30분여 만인 이날 오전 30분 철도노조는 파업을 유보하기로 했다.노조는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임금 교섭 세부 쟁점을 조율하기 위한 집중 교섭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철도노조는 올해 교섭에서 성과급 정상화, 고속철도 통합, 안전대책 마련 등을 요구해 왔다. 특히 KTX·SR 통합 방안이 정부에서 논의되면서 성과급 문제가 최대 쟁점으로 떠올랐다. 노조는 현재 기본급의 80%만 반영되는 성과급 산정 기준을 정상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다.이와 관련해 노조 측은 “승인 절차만 남았는데 기재부가 묵묵부답으로 일관해 임금 체불이 반복되고 있다”며 “올해도 코레일 직원 임금 수백억 원이 체불됐다”고 지적했다.노조가 파업을 완전히 철회하지는 않은 만큼 쟁의권은 유지된다. 노조는 오는 24일 예정된 것으로 알려진 기재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상여금 정상화’ 안건이 다뤄지지 않는 경우 총파업에 돌입할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다.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공공기관의 인건비 등 보수체계를 총괄하는 기구다.코레일은 24시간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파업 대응 종합대책을 마련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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