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소이야기, 소사골로 우려낸 육수 일품
담소 소사골 순대는 최근 브랜드명을 담소사골순대에서 새롭게 ’담소 소사골 순대’로 변경했다. 20평형 담소 소사골 순대 매장 개설을 열어 예비 창업주들에게 더욱 큰 관심과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담소 소사골 순대는 소사골을 우려낸 육수에 소고기를 넣은 순댓국이다. 무농약쌀(친환경 쌀)로 밥을 짓고 가격이 4900~5500원으로 저렴하다.

담소이야기, 소사골로 우려낸 육수 일품
담소 소사골 순대는 2014년 6월부터 전속 모델로 알렉스(사진)와 계약을 맺었다. 일산의 한 구석진 곳에서 월매출 3000만원으로 시작해 2015년 10월 기준 연매출 400억원으로 눈부신 성장을 이뤄냈다.

더구나 400억원의 연매출이 단지 53개 매장에서의 매출이며, 5·60평의 대형평형이 아닌 20평 후반, 30평 초반의 그리 넓지 않은 매장에서의 매출이라는 점이 더욱 놀랍다. 충북 음성에 7603㎡ 규모의 제조공장을 설립했으며 전국의 물류 시스템을 갖춰놓고 있다.

소자본의 예비 창업주들을 위해 20평형 매장 개설을 열었으며, 20평형 기준 인테리어 비용은 6890만원이다. 브랜드 광고를 위한 모델료, 신문광고, 드라마 협찬비용 등은 본사가 전액 부담해 왔다. 개점하기 전 반드시 약 4주의 이론과 실무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교육 이수 후 가맹점주 레벨 테스트를 거쳐 수료증을 발급받아야만 개점할 수 있다. 예비 창업주들은 홈페이지(www.damso-story.com)나 전화(1588-182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