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 서울아산, 암환자 수면장애 클리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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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 암환자 수면장애 클리닉 열어
서울아산병원이 암치료 중 생길 가능성이 있는 불면증, 주간졸림증 등을 치료하기 위해 ‘암 환자 수면장애 클리닉’을 열었다. 암환자의 40%가 수면장애를 호소한다. 암환자는 메스꺼움 등이 수면장애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이를 고려해 치료 계획을 세워야 한다.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에 진료한다.
김안과병원, 녹내장 주제 강좌
김안과병원이 오는 8일 오후 3시30분부터 서울 영등포 병원 명곡홀(망막병원 7층)에서 녹내장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김황기 녹내장센터장이 질환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녹내장은 시신경이 손상돼 시야가 좁아지고 시력이 떨어지는 병이다.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등과 함께 성인 3대 실명 질환 중 하나로 꼽힌다.
재난충격회복 연구단, 지원 시스템 구축
재난충격회복을 위한 연구협의단(대표 채정호 서울성모병원 교수)이 재난 경험자의 정신적 후유증을 관리하기 위한 전국 지원 시스템을 국내 처음으로 만들었다. 연구단은 재난 경험자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을 진단하고 관리할 계획이다. 문의 연구단 홈페이지(www.helptrauma.kr)
서울아산병원이 암치료 중 생길 가능성이 있는 불면증, 주간졸림증 등을 치료하기 위해 ‘암 환자 수면장애 클리닉’을 열었다. 암환자의 40%가 수면장애를 호소한다. 암환자는 메스꺼움 등이 수면장애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이를 고려해 치료 계획을 세워야 한다.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에 진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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