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건설이 경북 경주 천북지구 내 올 첫 분양 아파트인 ‘경주 휴엔하임 퍼스트’를 공급한다. 지상 15~20층 11개 동, 659가구 규모다.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전용면적 49·59·74㎡)으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한 3.3㎡당 평균 600만원대다.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있고 발코니 무료 확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견본주택은 경주시 용강동 1013의 1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8년 상반기 예정이다. (054)745-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