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 분당 편의시설 이용하며 전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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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이 다음달 초 경기 광주시 오포읍 태재고개 근처에서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 분양에 나선다.
모든 가구에 4.9~7.6㎡ 규모의 오픈형 테라스 공간을 마련한다. 저층부는 테라스하우스로 최대 71㎡의 테라스가 제공된다. 총 3개 블록에 지하 4층~지상 18층, 15개동 573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6㎡ 26가구 △84㎡ 400가구 △116㎡ 104가구이고, 테라스하우스인 △84㎡ 4가구 △122㎡ 39가구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이 전체의 75%를 차지한다.
광주시 오포읍은 태재고개를 사이에 두고 분당시와 접해 있어 분당의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면서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단지에서 분당 및 광주 시내로 연결되는 서현로를 잇는 1.2㎞ 도로를 아파트 준공 때까지 구간별로 15~20m로 확장해 교통여건은 더욱 나아질 전망이다. 입주 후에는 출퇴근, 통학, 장보기용 등으로 셔틀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파트 단지가 문형산 자락에 들어서 숲을 조망할 수 있다. 전원생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테라스에서 기존 아파트에서 누리기 어려웠던 정원꾸미기(가드닝)를 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 3727㎡ 규모의 입주민 전용 텃밭도 조성할 계획이다.
대림산업은 수요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내부공간 연출이 가능한 신평면을 이 단지에 처음으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모든 가구에 결로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인 단열설계 기술을 도입하고 거실과 주방공간에 60㎜의 바닥차음재를 적용할 계획이다.
모델하우스는 신분당선 판교역 근처인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49에 마련돼 있다. (031)711-7377
김호영 한경닷컴 기자 enter@hankyung.com
모든 가구에 4.9~7.6㎡ 규모의 오픈형 테라스 공간을 마련한다. 저층부는 테라스하우스로 최대 71㎡의 테라스가 제공된다. 총 3개 블록에 지하 4층~지상 18층, 15개동 573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6㎡ 26가구 △84㎡ 400가구 △116㎡ 104가구이고, 테라스하우스인 △84㎡ 4가구 △122㎡ 39가구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이 전체의 75%를 차지한다.
광주시 오포읍은 태재고개를 사이에 두고 분당시와 접해 있어 분당의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면서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단지에서 분당 및 광주 시내로 연결되는 서현로를 잇는 1.2㎞ 도로를 아파트 준공 때까지 구간별로 15~20m로 확장해 교통여건은 더욱 나아질 전망이다. 입주 후에는 출퇴근, 통학, 장보기용 등으로 셔틀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파트 단지가 문형산 자락에 들어서 숲을 조망할 수 있다. 전원생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테라스에서 기존 아파트에서 누리기 어려웠던 정원꾸미기(가드닝)를 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 3727㎡ 규모의 입주민 전용 텃밭도 조성할 계획이다.
대림산업은 수요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내부공간 연출이 가능한 신평면을 이 단지에 처음으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모든 가구에 결로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인 단열설계 기술을 도입하고 거실과 주방공간에 60㎜의 바닥차음재를 적용할 계획이다.
모델하우스는 신분당선 판교역 근처인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49에 마련돼 있다. (031)711-7377
김호영 한경닷컴 기자 en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