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교육감이 오늘 회동한다. 어린이집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 책임의 주체를 두고 논란이 장기화된 가운데 해법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인 장휘국 교육감이 있는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감들은 3일 오후 1시30분 서울교육청에서 긴급회동을 갖고 현안 대책을 집중 논의한다. 특히 이 자리엔 조희연 서울교육감, 이재정 경기교육감 등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배정하지 않은 교육감들도 참석한다.오늘 시·도교육감 회동에선 누리과정 예산 관련 사회적 논의기구 구성을 논의될 예정이다. 교육부·기획재정부 장관 등 정부 대표와 교육감, 여·야 대표, 보육·유아 전문가, 교육재정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내용.몇몇 교육감은 정부가 사회적 논의기구 구성을 약속하면 일부 예산이라도 세울 용의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신세경 단단히 뿔났다.."허위사실 악플러 고소할 것"ㆍ방석호 아리랑TV 사장 `흥청망청`..최민희 의원 없었더라면?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임성언 홍수아 `둘 사이 특별해`..언니 아닌 친구 같아!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