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경 "사람들의 관심 무서워, 연예인 되기 싫다" (사진=이성경 인스타그램)[김민서 기자] 모델겸 배우 이성경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이성경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관심을 무서워하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연기를 생각하지도 않았고, 연예인이 되고 싶지도 않았다"라고 밝혔다.이어 "연예인이 되어 버리면 정말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라는 말 그대로 되니까 무서웠다"며 "실제 나는 지혜롭지 못하고 덤벙거린다"라고 말했다.한편 이성경을 비롯해 서강준, 박해진, 김고은 등이 출연하는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하대성 열애 조혜선은 누구?…`중화권 인기 스타`ㆍ티파니 그레이 열애설에 SM 발빠른 대처…"사귀지 않는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서유리, 자취방 공개..코스프레 의상 발견에 "힐링이 된다" 깜짝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