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아동학대 근절 홍보운동…이렇게 멋진 의경은 처음의경 입대한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의 근황이 공개됐다.23일 서울경찰 공식 페이스북에는 서울경찰과 굿네이버스가 함께하는 `착한신고 112` 프로젝트 소개글과 함께 최시원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에는 짧은 머리로 의경복을 입고 있는 최시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홍보팻말을 들고 있는 최시원은 늠름한 자태와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서울경찰 측은 사진과 함께 "최시원이 알려주는 아동학대를?막는 `착한신고 112`, 짹슨 나와 함께 영웅이 되지 않겠어? 최시원 슈주 슈퍼 영웅 함께"라고 적었다.아울러 보디가드로 변신한 최시원이 포돌이 인형탈을 들고 난감해 하는 영상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최시원은 지난해 11월 19일 의무 경찰로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스타벅스 커피값 비싼 이유 있었네ㆍ구로역, 20대 남성 투신 사망…출근길 대란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제주공항 운항중단, 날씨 좋아져 정오부터 재개…3시쯤부터 비행개시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