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대박, 두 손 가득 축구공 들고 매치볼 전달…‘위풍당당’
[연예팀] ‘슈퍼맨’ 대박 매치볼 전달자로 변신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12월27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최근 진행된 K리그 경기에서 경기에 사용할 공을 심판에게 전달하는 매치볼 전달자로 나선 대박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대박은 수많은 사람들의 함성으로 가득 찬 경기장 분위기 속에서도 움츠러들기는커녕 아빠 이동국이 들고 있던 축구공을 짧은 두 팔로 안아 쥐는 등 지난 돌잡이에 이어 매치볼 전달식에서도 특급 축구 사랑을 보여줬다.

혹시나 대박이 사람들의 함성에 놀라 울음을 터트리지 않을까 했던 이동국의 걱정은 기우에 불과했다.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축구공에 두 눈을 고정하고 있던 대박은 축구공을 꽉 쥔 채 여유롭게 그라운드로 입장해 이동국을 놀라게 했다.

이후 대박은 심판에게 공을 전달한 뒤 뿌듯한 미소를 지으며 아빠와 함께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또한 매치볼 전달식을 모두 마친 대박이 경기장을 가득 메운 아빠의 팬들을 향해 머리 위 하트까지 선사하며 팬 서비스를 잊지 않아 대박의 출구 없는 마성의 매력으로 경기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

한편 대박의 특급 축구 사랑은 27일 오후 4시50분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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