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는 장애인 문화예술축제인 ‘제12회 반딧불이 예술제’를 오는 24~26일 용인문화예술원 공연장에서 연다. 올해 예술제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풍물, 합창, 판소리, 댄스 공연 등이 펼쳐진다. 장애인들이 꾸민 문집 ‘반딧불이’ 12호 출판 기념회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