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기욤-송민서, 장모 앞에서도 알콩달콩 애정행각…‘풋풋’
[연예팀] ‘님과 함께2’ 기욤과 송민서가 장모 앞에서도 애정행각을 벌였다.

11월12일 방송될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 가상결혼생활을 시작한 실제커플 기욤과 송민서가 장모 앞에서도 애정행각을 벌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세 사람은 남대문 시장에서 함께 장을 보며 더욱 돈독해졌다. 이어 송민서의 모친과 기욤, 송민서는 신혼집에서 함께 식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송민서의 모친은 기욤의 몸보신을 위해 직접 추어탕을 끓였다. 함께 주방에 들어선 기욤과 송민서는 신혼부부 특유의 다정한 분위기를 풍기며 애정행각을 멈추지 않아 같은 자리에 있던 장모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날 송민서는 남편 기욤을 위해 어머니로부터 추어탕 요리 강습을 받았다. 칼질조차 서툴지만 꼼꼼하게 메모까지 하며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송민서는 “남편을 생각하면 직접 요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밥은 내 손으로 해주고 싶다”며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기욤과 송민서의 깨소금 쏟아지는 하루는 오늘(12일) 오후 9시30분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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