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소프트웨어공학센터와 `소프트웨어 창업지원사업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창업지원사업 데모데이는 창업자가 개발한 제품과 사업 모델 등을 투자자들 앞에서 발표하는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는 미래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창의도전형 소프트웨어 기술개발`과 `소프트웨어 프로슈머 평가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창업자들에게 직접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소프트뱅크벤처스와 빅베이슨캐피탈, 포스코기술투자 등 국내외 투자자 70여명이 행사에 참석해 투자유치 성공요건과 사례에 대한 주제발표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미래부 관계자는 "아이디어 구체화를 통해 소프트웨어의 완성도를 높여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사업화하는 것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평가를 통해 시장성을 높이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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