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母 "손주 한번만 안아보고 죽으면 한이 없겠다" `심경 고백`(사진=MBN `뉴스8-김주하의 진실`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장윤정의 어머니 육흥복 씨가 방송을 통해 심경을 전했다.



4일 방송된 MBC `뉴스8-김주하의 진실`에서는 육흥복 씨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육흥복 씨는 "내 잘못으로 알고 있다. 딸은 아무 잘못이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도경완 아나운서를 사위라고 본 적도 없지만 부족한 윤정이를 안아주고 보듬어줘 감사하다. 이런 자리에서 표현하게 돼 부끄럽기 짝이 없다"라며 "우리 연우가 내 딸 자식이지만 너무 안고싶다. 안아보고 죽으면 한이 없겠다. 이 것도 욕심일 것"이라고 털어놓으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육흥복 씨는 "(장윤정은) 너무 사랑하고 소중한 내 딸이었다. 좋았던 때만 생각하면서 가슴에 품고 살겠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육흥복 씨는 최근 각 언론사에 메일을 보내 장윤정에 대한 응원과 관심을 호소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u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디스패치, 강용석 도도맘 불륜설 추가 증거 보니 `대박`…빼도박도 못하겠네
ㆍ디스패치 "강용석 얼굴 기억한다" 도도맘과 함께 간 호텔 직원 하는 말이 `헉`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손나은, 리지와 졸업사진 공개...순수 미모 `눈길`
ㆍ`정보유출` 한미약품 주식, 415개 펀드가 편입해 고수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